부르신 곳에서

부르신 곳에서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수의 계절 가을에 좋은 열매 맺으시길 기도합니다.  조금씩 이 곳에서 사역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다른 문화에 있다보니 생각보다 배우고 적응해야 될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해주십시오. 

데미엔 10년 근속상

올해로 데미엔이 CCC 간사로 사역한지 10년이 되어 CCC로 부터 근로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저희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선교사로 헌신한 이들을 위해 신입간사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CCC 선교사 헌신 서약식

유럽, 아시아, 중동 등 해외 단기선교사 (STINT) 로 사역하다가 장기 선교사로 헌신한 52명과 이전에 다른 전문직을 갖고 있다가 장기선교사로 헌신한 35명이 CCC 선교사로 헌신하였습니다. 헌신 서약식은 CCC 설립자인 보넷 브라잇 여사께서 인도해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훈련을 마치고 사역 동역자들을 만나 선교 모금을 하고, 전세계과 각 분야에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을 세우고 파송하는데 힘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잃어버린 영혼들이 이들을 통해 그리스도께 더 많이 나아오도록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