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입 선교사 훈련

가을 신입 선교사 훈련
신입 선교사들


샬롬
,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가을 신입 선교사 훈련을 준비하고 진행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100여명의 신입 선교사들이 가을 신입 선교사 훈련에 참석했습니다. 해외에서 단기 선교사로 있다가 장기선교사로 헌신한 분들과, 이전에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선교사로 헌신한 분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해외에서 2년여간 단기 선교사로 있다가 장기 선교사로 지원한 60여명의 선교사들은 대부분 해외로 파송될 예정이며, 이전에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선교사로 헌신하신 40여명의 선교사들은 미국 전지역에 캠퍼스, 가정, 스포츠, 구제 사역 등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삶과 부르심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올 봄, 괴한에게 습격당해, 칼로 5차례나 찔렸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지고, 하나님의 부름심에 지체하지 않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선교 훈련에 참석한 선교사님, 미국 가정들의 많은 문제들을 놓고 기도하다 아내와 함께 가정 선교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님 부부, 농구 코치로 있다가 스포츠 선교로 헌신한 선교사님, 해외에서 선교사 자녀로 자라다 부모님처럼 선교사로 헌신한 선교사님, 간호사였다가 응급실에 실려와 죽어가는 사람을 보며, 더 젊었을때 사람들이 복음을 듣길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대학생 사역에 헌신한 선교사님 등 다양한 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선교사로 훈련을 받고, 파송 받았습니다. 이들의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이들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늘 귀한 기도와 사랑과 물질의 동역에 감사드립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