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신입 선교사 훈련



봄 신입 선교사 훈련
샬롬,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기도해주신 덕분에 이번 달에25명의 신입 선교사님들이 훈련을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 훈련 받은 신입 선교사님들은 캠퍼스, 가정, 스포츠, 십대 선교를 위해 미국 전 지역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이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들의 필요들을 채우시고, 사역과 가정 가운데 늘 성령 충만하여 좋은 열매들을  맺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Big Break 그 후...
Big Break 전도 훈련에 참석했던 참석자들이 계속해서 배운 대로 삶 가운데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기도했었는데,
그 기도의 응답을 들을 때마다 감사가 됩니다. 최근에 Big Break 전도 훈련에 참석했던 한 학생으로 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편지의 내용을 간략하게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레이첼이라고 합니다. 저는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Big Break전도 훈련 컨퍼런스에 처음 참석했었습니다.
Big Break 전도 훈련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법을 배운 후, 하나님께서 저의 청년부 성경공부 친구들에게 이 훈련에서 배운 것들을 나누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후, 네 명이서 쇼핑몰에 가서 2시간 동안 20여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복음의 씨앗들이 심겨지는 것과, 두 명의 여학생들이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영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함께 쇼핑몰에 갔던 두 명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이번 여름 동안 계속해서 쇼핑몰에 가서 복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Big Break전도 훈련으로 인해, 저는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영적인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망이 생겼고, 전도를 하고 싶어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제가 배운 것들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과 일년 전에는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었습니다. Big Break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이 사역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잃어버린 영혼들이 그리스도께로 나아오도록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동역해주신 동역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