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신입 선교사 훈련

신입 선교사들

봄 신입 선교사 훈련
 샬롬,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이번 달에는 신입 선교사 32여명이 신입 선교사 훈련을 받고, 미국 전 지역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이전에 전문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선교사로 지원한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들의 삶 가운데에도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들의 삶을 주관하시고 그들을 부르신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한 선교사님은 어렸을때, 가족들이 어메리칸 드림으로 루마니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미국의 한 공대에 진학을 했지만, 하나님이 우선순위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신입생 시절 자신의 인생이 목적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목적을 찾으려고 애쓰다 우울증과 불안 증세도 찾아왔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고,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CCC 모임에도 연결이 되었습니다. CCC 모임에 처음 갔을때, 1천여명의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모습을 난생 처음 보았습니다. , 그들이 캠퍼스와 전세계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무언가 달라보였습니다. 그 후, 4명의 자매들로 부터 성경공부를 받으며 CCC훈련과 수련회를 참석하고 그의 삶과 신앙이 성장해 갔고, 마침내 캠퍼스 선교사로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훈련 중 전도하러 가는 버스 안에서


또 다른 선교사님은 부모님이20 여년 전에 이혼을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열 한 살때  재혼을 했지만, 그 결혼에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이모님의 집을 찾아가, 또 다시 아버지를 잃을 거라며 울었습니다. 그리고 이모님이 그에게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을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의 삶은 변화되었고, 지금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래 그의 직업은 IT 종사자였으며, 교회에서 가정 사역을 도았습니다. 그리고, CCC 가정사역 본부에 방문하면서, 자신이 가정 사역을 하는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부르심으로CCC 가정사역 선교사로 파송 받았습니다. 선교사로서 첫걸음을 시작하는 이들의 삶과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Big Break 컨퍼런스 팀과 함께
팀 리더가 되었습니다.

데미엔이 공식적으로 국가 캠퍼스 본부 컨퍼런스팀 리더가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매년 대학생 및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30여개의 훈련과 컨퍼런스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팀을 이끌어가야 할 많은 책임감과 함께 더 많은 일들을 맡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데미엔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사랑과 겸손으로 팀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귀한 동역에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