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Break






샬롬,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기도해주신 덕분에 3월 한 달간 Big Break 전도 훈련 컨퍼런스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매주 각 대학에서 봄방학 기간에 맞추어, 2,113여명의 대학생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매일 아침 학생들이 기도실에 모여 캠퍼스와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오전에는 전도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해변에서 복음을 전하고, 저녁에는 예배와 전도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Big Break 2017 전도 훈련 컨퍼런스 기간 동안 파나마 시티 해변에 온 3,243명과 영적인 대화를 나누고, 1,470명에게 복음을 전해, 241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292명은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고 결단했습니다. , 디지털 아웃리치를 통해 인터넷으로 3,031명의 믿지 않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104명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많은 간증들이 있습니다. 무슬림이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고, 한 남학생은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고, 한 간호대 학생은 같은 병원 동료에게 복음을 전해 예수님과의 관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안 유학생은 본국으로 돌아가기전 Big Break 에 참석했습니다. 함께 Big Break 에 참석한 학교 친구들이 그에게 모국어 사영리를 전했고, 이 아시안 학생은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고,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현지에 있는 선교사님을 연결해주었습니다.


디지털 전도 훈련을 통해 한 학생은 집에 있는 언니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언니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전에 무신론자였던 한 학생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제가 무신론자였을 때는 늘 제 사촌에게 무신론에 대해 말했었는데, 오늘은 제 사촌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지난 Big Break 들의 열매들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년 전에 International Café (외국인 유학생들 대상 전도 모임)을 통해 CCC 에 연결되어 Big Break 에 처음 참석했던 한 아시안 학생은 Big Break 동안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캠퍼스로 돌아가 계속해서 믿음이 성장해가고, 마침내 International Café 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 이번 Big Break 16명의 외국인 대학생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이 중의 몇 명의 학생들은 이 학생처럼 Big Break 동안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났습니다.
, 2년 전에 Big Break 기간 중에 제가 사영리를 전해 예수님을 영접했던 여학생이 이제는 성경공부 리더가 되어 그의 제자를 데리고 참석했습니다. 할렐루야!

Big Break 에 참석했던 2,113  명의 학생들이 계속해서 배운대로 살아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해변에서, 인터넷에서 복음은 들은 4,501여명과 예수님을 영접한 345여명의 영혼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늘 귀한 사랑과 기도와 물질의 동역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